| 영암씨름스포츠클럽, 전국·도 대회서 잇단 입상 최인혁, 전국대회 장사급 3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9월 28일(월)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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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년을 맞은 영암씨름스포츠클럽 선수 9명이 9월 전국 전문대회와 전남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전국대회에서 1명이 3위에 올랐고, 교육감배에서는 6명이 체급별 1위, 2명이 3위를 기록했다.
최인혁(영암중 1) 선수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 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장사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 138개 팀 1천185명이 참가해 초·중·고·대학·일반부와 여자학생부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어 지난 18일 구례에서 열린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씨름 종목에서는 초등부 최도혁·박채희·김윤준 선수가 각 체급 1위를 차지했고, 이동훈·안현승 선수는 3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조성환 선수가 60㎏ 이하, 채연후 선수가 70㎏ 이하, 변지아 선수가 여자 60㎏ 이하 체급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두 대회는 성격이 다르다. 삼척 대회는 전문대회이고, 교육감배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다. 교육감배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구례 일원에서 열린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 기간에 진행됐으며, 전남 22개 시군 학생 6천583명이 씨름을 비롯한 26개 종목에 참가했다.
영암씨름스포츠클럽은 지난해 9월 창단 직후 열린 전국대회에서도 개인전 우승과 2·3위,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전국 어린이 씨름왕대회에서는 이동건 선수가 우승하고 최인혁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서는 조승룡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이재신 감독은 “여름 두 차례 전지훈련에서 여러 선수와 겨루며 쌓은 실전 경험이 이번 대회에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