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드림스타트 아이들, 도갑사서 문화유산 체험

자체 활동지로 문화유산 탐방
방생·쪽 염색 등 축제 체험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9월 28일(월) 14:33

영암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9월 19일 도갑사에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보며 도선국사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암군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도갑사 일원에서 ‘알아두면 더 재밌는 도선국사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들은 군이 자체 제작한 활동지를 들고 도갑사 주요 문화유산을 찾아다니며, 도선국사와 도갑사에 얽힌 이야기를 퀴즈로 풀고 건물과 문화유산을 관찰했다.

이에 앞서 아동들은 도선국사문화예술제에 참여해 남생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생 행사와 액막이 명태 만들기, 월출산을 담은 쪽 염색 등도 체험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아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보고 살펴보며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즐겁게 참여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597465538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8일 17: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