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브리앙트합창단, 정선 아리랑 합창대회 은상

창단 후 전국대회 2차례 입상
주민 40명, 공연 20여 차례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10월 08일(목) 13:40

영암 주민들로 구성된 브리앙트합창단이 지난 2일 강원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정선아리랑제 전국 아리랑 합창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신이슬 지휘자의 지휘 아래 아바(ABBA)의 ‘맘마미아’와 민요 ‘아리랑’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2024년 12월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에 이은 두 번째 전국대회 입상이다.

브리앙트합창단은 영암 주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창단 이후 왕인문화축제와 제헌절 기념식, 영암군청년회 행사 등 지역에서 20여 차례 공연했으며, 전남도민합창단 특별출연 등 지역 밖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문선화 단장은 “신이슬 지휘자와 진주혁 씨의 열정, 김병안 반주자의 응원,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꾸준한 지원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는 일이 일상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아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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