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빠단 가족 34명, 영암서울농장 찾는다

16~18일 문화·먹거리 체험
수도권 가족 교류·재방문 유도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10월 14일(수) 17:03

영암군이 ‘서울 2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34명을 초청해 16일부터 18일까지 영암서울농장에서 2박 3일간 교류 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영암서울농장에 머물며 자녀와 함께 지역 문화 탐방과 영암 특산물 먹거리 체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서울시가 아빠의 육아 참여와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모임이다. 지난해 100명 규모로 운영됐으며, 올해 참여 인원을 200명으로 확대했다.

행사가 열리는 영암서울농장은 2020년 문을 연 도농교류 시설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과 지역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가족들에게 영암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고, 주말이나 휴가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관계인구'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하혜성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앞으로도 영암서울농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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