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송마을 낡은 담벼락, 벽화로 새단장

봉사단 50명·학생 20명 동참
옛 우물터 정비구역과 연계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10월 21일(수) 21:25

두드림봉사단과 영암여중·영암여고 학생 등 70여 명이 지난 17일 도포면 학송마을의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마을 골목길을 새롭게 단장했다.

두드림봉사단(회장 양상현)이 기획한 이번 봉사에는 단원 50명과 학생 20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빛바랜 담벼락을 밝고 화사한 풍경으로 채웠다.

이번 벽화 작업은 최근 정비를 마친 옛 우물터 주변에서 진행돼 ‘우물재생사업’과 연계됐다.

지역 곳곳에서 벽화 봉사를 이어온 두드림봉사단의 양상현 회장은 “휴일에도 봉사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완성한 벽화가 마을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드림봉사단은 오는 11월 14일 영암읍 일원에서 올해 두 번째 벽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615367621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22일 10: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