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시흥서 농특산물 800만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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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면, 시흥서 농특산물 800만원 판매
정왕4동서 주민·농협 함께 장터
고구마·무화과 등 준비 물량 완판
2009년부터 17년째 교류 이어
  • 입력 : 2026. 09.23(수) 09:33
  • 선호성 기자

미암면이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시흥시 정왕4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800만 원 상당의 영암 농특산물을 모두 판매했다.

지난 16일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장터에는 고구마와 무화과, 유기농쌀, 건고추, 참기름, 배, 감말랭이, 귀리, 나물류 등 미암면과 영암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이 선보였다. 미암면발전협의회 등 주민들이 장터 준비에 참여하고 서영암농협과 행정이 힘을 보탰다.

미암면과 정왕4동은 2009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7년째로, 두 지역은 농특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은 이날 달맞이쌀 홍보용 시식미 500g 250개와 감말랭이 200봉지를 제공했다.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2027년 ‘영암 방문의 해’와 영암 주요 관광지, 고향사랑기부제도 함께 알렸다.

양동채 미암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농협, 행정이 함께 교류를 이어가며 영암 농특산물을 알릴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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