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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민과 향우들이 제25회 군서면민의 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군서면 문예·체육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2일 마련한 기념식에서는 공연과 주민 시상, 기부·장학금 전달 등이 이어졌다.
행사는 하모니카와 난타, 민요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에 힘쓴 주민들을 시상했다.
신덕정마을 김신호 씨가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면민의 상’을 받았다. 모정마을 김일석 씨는 효자상, 동호마을 김경단 씨와 신덕정마을 이은혜 씨는 효부상을 각각 수상했다.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한 1,800만원의 기부·기탁도 이어졌다. 송병춘 로덴송치과 원장이 200만 원, 박태홍·최시은·최대현·최대호 씨가 각각 100만 원을 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탑개발 김재복 대표는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모든건설 이경 대표가 200만 원, 운창건설 최광수 대표와 군서면 자율방재단이 각각 100만 원을 천사펀드에 기탁했다. 왕인식품 박정희 대표도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마련됐다. 군서그린영농조합법인은 대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 원, 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 원 등 학생 8명에게 모두 6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석채 군서면 문예·체육추진위원장은 “면민의 날을 위해 함께해 주신 면민과 향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은 향우와 주민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30(수)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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