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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봄날의 곰’이 오는 29일 영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영암군민은 정가 1만 원의 절반인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2시와 5시에 열리며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사업 선정 당시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해 8월부터 12월까지 연극과 뮤지컬 등 6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봄날의 곰’은 송미경 작가의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제작진과 조선형 연출이 참여했다. 동생의 소원으로 초등학교 교실에 갈색곰이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연에는 실제 곰의 모습을 본뜬 특수 제작 의상이 사용되며 재즈 스타일의 라이브 음악도 더해진다.
관람권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영암군청 OK통합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암군민 할인 적용을 받으려면 공연 당일 주소지가 적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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