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질 비료 보조금 75% 이상 ‘싹뚝’ 최근 비료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한 무기질 비료 보조금이 작년 대비 75% 이상 대폭 삭감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영암군농민회에 따르면, 평균 비료 사용량…

‘민생은 위기인데’ 영암군의회, 유럽으로 해외출장 떠난다

영암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식품 레시피를 민간에 이전했다. 영암군은 13일 군청에서 ‘농특산물 활용 개발 레시피 민간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배·무화…

영암군이 ‘2024년 농어민 공익수당 심의회’를 마치고, 지급 대상자 10,562명에 대한 공익수당 지급에 나섰다. 군은 11개 읍·면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농어민이 공익수당을 수령할 때는 본인 …

영암군이 8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방지와 확산 차단을 위해 닭·오리 사육농가 방역시설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일제 점검 기간에 농장 차량소독시설, 전실, 방역실, 차단망, CCTV 등 법정 방역시설이 제대로 설치되고…

영암군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무화과를 재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암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와 함께 ‘지역농업연구기반 및 전략작목 육성사업’ 일환으로 탄산시비를 이용한 무화과 겨울철 재배 …

영암군은 지난 7일 군청에서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와 ‘영암형 창업지원사업-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영암군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브랜드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을 촉진…

영암군은 최근 기온상승과 강우일 증가로 흑성병과 탄저병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을 대비해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흑성병과 탄저병 등 과수원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6월 30일까지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 모내기하고 남는 모가 있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연락하면, 육묘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곳과 연결해 준다. 알선창구는…

영암군이 이달 31일까지 ‘지역자원 활용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에 선정돼,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영암군이 5월 말일까지 ‘2024년 영암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목표로, 2021년부터 실행돼 왔다. 지난해 사업에 대한 참여 농가의 …

영암군의 한 농민단체가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의 수입농산물 판매 관행을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영암군농민회는 30일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농협이 정작 농민 생존을 위협…

영암군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영암몰’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 상품 최대 25% 할인, 특정 품목 목요 특가,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쿠폰, 리뷰 이벤트, 영암몰과 …

영암군은 지난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총사업비 402억의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지역 정책 효율성 제고, 농촌지역 투자 유인 등을 위해 지자체가 농촌 공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

영암군이 고용노동부 ‘2024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대불산단, 삼호산단 중소기업의 노동자 주거 안정,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것이다. 기업 명의로 빌린 기숙사를 보유하…

영암군이 지난 19일 군청에서 민선 8기 농정 혁신의 윤곽을 제시하는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 농민과 농업 관련 단체,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군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