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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지상주차장 76면 전체가 8월 1일부터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으로 바뀌었다. 기존 30면보다 46면 늘어난 규모로, 군청을 찾는 민원인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영암군은 청사 지상주차장 바닥 도색 공사를 마치고 기존 관용차량 전용으로 사용하던 주차면을 민원인 전용으로 전환했다. 군은 그동안 직원 차량과 장기 주차 차량 등으로 민원인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돼 주차장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직원 차량은 지하주차장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했다. 장기 방치 차량과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한 안내와 계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주차장 개편에 이어 삼호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확충과 군청 1층 민원실 리모델링 등 청사환경 개선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군청은 군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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