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통합의 계산서, 침대 위 예산 회의

열린만평 |2026.08.21 12:56
공고를 안 했다고 책임까지 사라지진 않는다

영암군이 주민 반발을 고려해 345 kV 신해남~신장성 송전선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직접 공고·공람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업 절차는 멈추지 않았다. 한국전력은 관련 법령에 따라 별도 공고를 내고 지난 18일부터 영암지역 공람에 들어갔으며, 주…

사설 |2026.08.21 12:55
영암 무화과 ‘생과 이후’,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영암 무화과 산업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제철 생과를 생산해 판매하는 데 머물지 않고 기업과 판로를 넓히고, 가공제품을 개발하며 연구·제조 기반까지 갖추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주산지라는 생산 기반을 넘어 무화과를 하…

사설 |2026.08.21 12:55
영암 송전선로 공람…한전이 직접 나섰다

한국전력이 영암지역 345kV 신해남~신장성 송전선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에 직접 나섰다. 영암군이 주민 반발을 고려해 군 차원의 공고·공람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한전은 지난 14일 ‘345kV 신해남~신장성 송전선로 건설사업 실시계획…

사회 |2026.08.21 11:27
301억 차입 추경…사업 우선순위 도마

301억 원의 차입을 동반한 영암군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사업의 우선순위와 연내 집행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자치행정위는 19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추경안을 예비심사해 ‘영암대전환 포럼’ 등 22건…

기획특집 |2026.08.21 11:23
성심당 케이크·와인·식초까지…영암 무화과 ‘생과 이후’

성심당 시즌 케이크에 3년째 쓰이는 영암 무화과가 올해 와인·식초 시제품으로도 개발되면서 생과 중심 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성심당은 20일부터 영암 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케이크 ‘무화과시루’ 판매에 들어갔다. 케이크 위에 제…

뉴스 플러스 |2026.08.21 11:17
시종변전소 8억 지원금…누가 어떻게 나눴나

시종변전소 건설과 관련해 한 마을에 지급된 약 8억 원의 지원금을 두고 한 주민이 배분 기준에 문제를 제기했다. 자신은 마을이 정한 전입 기준을 충족했는데도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주장이다. 시종변전소는 한전이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1…

사회 |2026.08.21 11: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추경…재정배분 시험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후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 옛 광주의 재정부담이 전남지역 예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번 추경의 세출 조정 방향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별시는 오는 9월 시의회에 제출할 추경안의 가용재원을…

전남 |2026.08.21 10:41
전국 첫 시민추천 부시장…해명에도 절차 논란

전국 첫 시민추천제로 추진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무직 부시장 인선의 절차 논란이 집행부의 공식 해명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시의회 검증에서는 후보 지명 뒤 조례를 정비하는 절차를 둘러싼 공방에 이어 시민배심원 21명 교체 문제까지 새롭게…

전남 |2026.08.21 10:40
전남광주, ‘지역책임 대입전형’ 개발 추진

전남광주가 지역 학생의 지역대학 진학을 위한 ‘지역책임 대입전형’ 개발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 지역대학은 19일 광주청사에서 ‘전남광주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지역 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

교육 |2026.08.21 10:37
영암교육지원청 수장 교체…문태홍 부임

문태홍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미래성장국장이 9월 1일 영암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으로 부임한다. 문 신임 교육장은 2023년 9월부터 3년간 영암교육지원청을 이끌어온 김광수 교육장의 뒤를 잇는다. 김 교육장은 2023년 교육장 심사 임용…

교육 |2026.08.21 10:27
분필을 놓은 자리 (2)

영암 민간인 학살 희생에 관한 자세한 얘기들을 좀체 찾아볼 수 없었다. 영암 민간인 희생사건 관련 결정문 안에 제법 세세한 당시 상황들이 기록돼 있었다. 보도자료로 어림짐작한 것보다 훨씬 참혹한 진실들을 마주하게 됐다. 적어도 결정문에 담…

기획특집 |2026.08.21 10:24
군민의 세금은 군수의 ‘쌈짓돈’이 아니다

지방자치의 가장 엄중한 원칙은 ‘군민주권의 실현’이다. 군민이 피땀 흘려 낸 세금은 단 1원도 헛되이 쓰이지 않고, 고스란히 군민 전체의 안전과 복지, 삶의 질을 높이는 혜택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군수와 군의원은 주권자가 잠시 맡겨둔 공적 …

칼럼/기고 |2026.08.21 10:20
조선시대 피서법

사나운 더위와 두려운 햇볕은 달라진 적 없고 수레와 말이 내달리는 일도 사라진 적 없었으며 거리의 소란도 줄어든 적 없었다. 그런데 나만 홀로 서늘했던 것은 마음을 맑게 한 효험이었다. 虐炎畏日, 未嘗改也, 車馳馬奔, 未嘗無也, 九街…

고전 |2026.08.21 10:18
견과류가 몸에 좋은 이유

견과류는 오랫동안 칼로리가 높은 간식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심혈관 건강과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평가받고 다. 미국심장협회(AHA)를 비롯한 여러 국제 학회에서도 규칙적인 견과류 섭취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

건강 |2026.08.2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