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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과 NH농협은행은 지난 7~8일 함평에서 열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만 60세 이상을 위한 무료 보상보험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전남·광주 예선전’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모바일 금융서비스인 NH올원뱅크도 소개됐으며, NH농협손해보험은 안내 부스를 운영하며 무료 보상보험의 내용과 가입 절차를 설명했다.
이 보험은 NH농협은행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 3월 24일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전국 100만 명까지 가입을 지원하며, 보험료는 전액 무료다.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피싱에 속아 직접 돈을 송금한 경우 실제 금전 피해액의 70%를 보상한다. 보장 한도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각각 최대 1천만 원이다. 다만 투자사기나 부업사기 등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기간은 가입 신청 다음 달 1일부터 1년이다. 가입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 ‘NH올원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가능하다. 1인 1회만 가입할 수 있고, 당초 안내된 신청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다만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10.13(화)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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