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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지역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를 모집한다.
이는 인구감소 및 지역 산업의 인력난에 대응하는 조치로, 법무부의 비자 특례와 지자체의 정착 지원을 포함한다.
영암군은 올해 1월 해당 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250명의 지역우수인재와 무제한의 외국국적동포 모집 권한을 얻었다.
모집 과정에서 지역우수인재는 소득, 학력, 한국어 능력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외국국적동포는 2년 이상의 영암군 거주 및 가족 동반 이주가 필요하다.
또한 미취업 지역우수인재를 조선업 기업에 연결하고 실무교육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영암군 또는 전남대불산학융합원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전라남도의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관련해 군은 지역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구인정보 제공, 한국어 교육, 법률·노무·생활 상담 지원, 정착 초기 지원금 지급 등의 방침을 세웠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유치와 지원을 실시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조선업 등 지역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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