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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재활용 촉진을 위해 투명PET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하고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영암읍 영암기찬시네마에 투명PET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분리배출 및 자원순환 문화 정착과 자원 회수율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무인회수기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휴대폰에 자원순환 앱 ‘수퍼빈’을 설치한다.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PET병을 무인회수기에 투입한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2,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앱에 등록한 개인 계좌로 현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군은 이 무인회수기가 월 800개 이상의 투명PET병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6,2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있으며, 이는 4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군은 올해 말까지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한 후, 이용자 수와 수거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무인회수기 상세 이용 방법은 기기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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