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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행정복지센터가 복지와 안전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 센터로 변모한다.
영암군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을 복지와 안전 분야로 확장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주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부터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기능 강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영암군은 사업 첫해부터 참여해 서호면, 미암면에 이어 이번에 삼호읍이 세 번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삼호읍은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스마트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돌봄플러그 설치, 스마트안심마을 구역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강화한다.
사물인터넷 돌봄플러그는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의 가정에 설치해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장치다. 또한 스마트안심마을은 CCTV, 비상벨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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