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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도내 노후 급식실 5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용 승인일 기준 30년 이상 경과한 초·중등학교 급식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청과 학교, 관련 전문가,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소방·피난설비의 적정성, 실내외 구조물의 균열·누수·부식 등 물리적 결함 여부다. 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결함이 확인되면 즉시 개선 조치를 취하고, 필요할 경우 정밀안전진단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 급식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유사 시설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급식실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사소한 위험요소도 철저히 점검해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학교시설 전반에 대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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