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토마토뿔나방 방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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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토마토뿔나방 방제 본격화
26개 농가 17.8ha 지원
발견 즉시 신고 당부
  • 입력 : 2025. 04.14(월) 14:39
  • 선호성 기자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토마토뿔나방 방제 약제와 물품 공급을 완료하고 예찰 및 밀도조사에 들어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줄기와 과실에 피해를 입혀 상품성 하락과 수확량 감소를 일으키는 규제 병해충이다. 이 해충은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농가 소득 감소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26개 토마토 재배농가 17.8ha를 대상으로 방제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센터는 예방 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방제 약제와 물품 공급을 마쳤다.

향후 센터는 ▲방제약제 사용방법 안내 ▲방제 여부 확인 ▲주요 10개소 중점 예찰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예찰과 밀도조사를 통해 방제지원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농가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마토뿔나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배부된 약제로 적기 방제를 실시하고, 토마토뿔나방 발생 시 센터와 함께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방제 | 영암군 | 토마토뿔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