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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목포과학대와 세한대 청년사업단을 통해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18~45세 청년이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건강증진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사회서비스 모델이다.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목포과학대가 신규 청년사업단으로 선정됐으며, 세한대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사업을 수행한다.
목포과학대 청년사업단은 ‘신체건강증진 서비스’를 월 12회(주 3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만이나 허약 등 청년 건강문제 개선을 위한 운동 처방, 식단 관리, 체질 개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가격은 24만 원이며, 이용자 본인 부담금은 10%인 2만 4천 원이다.
세한대 청년사업단은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월 4회(주 1회) 진행한다. 보행 측정, 척추·코어·관절 운동, 자세 훈련 등이 포함되며, 서비스 가격은 18만 4천 원, 본인 부담금은 1만 8천400원이다.
프로그램 이용 중인 한 대학생은 “심각한 거북목으로 자세 교정이 필요해 서비스를 신청했다”며 “두 달여가 지난 지금 어깨와 목의 라인이 점차 바로 잡히고, 바른자세를 유지하려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다른 30대 이용자는 “전문 강사가 1대 1로 자세를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청년의 건강과 취업 역량을 함께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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