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목포서 전남일자리박람회, 영암 조선업체 7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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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목포서 전남일자리박람회, 영암 조선업체 7곳 참여
총 28개 기업 148명 채용 목표
영암 조선업체 47명 규모 모집
현장면접 진행·취업전략 설명회도
  • 입력 : 2025. 04.23(수) 20:34
  • 선호성 기자

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25 상반기 전남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조선업, 식품제조업, 관광숙박 등 다양한 분야 28개 기업이 참여해 총 14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영암 소재 송운산업, 효양, 명인기업 등 조선업 분야 7개 기업이 용접, 취부, 사상, 포설 등의 직종에서 47명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영암지역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암의 케이씨(주)도 전기 공무직과 생산 운전원 3명을 모집한다.

업종별로는 조선업 분야에서 47명, 식품제조업에서 60명, 관광숙박업에서 11명, 화학물질 제조업에서 13명 등이 채용될 예정이다. 영암 외에도 목포, 강진, 장흥, 여수 등 전남 각 지역 기업들이 참여한다.

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 대학생(졸업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이며,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청, 보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박람회를 지원한다.

구직자는 당일 박람회장에서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서부플랫폼(061-287-1142)과 전남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job.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당일에는 한전KDN, HD현대삼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구직자를 위한 취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힐링 상담 테라피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준철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많은 구직자가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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