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 도로변 수로서 전동차 추락…5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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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 도로변 수로서 전동차 추락…50대 남성 사망
19일 오후 4시 31분경 사고 발생
행인 발견 후 119 신고, 구조 시도
경찰 “장애로 수로 인지 못해”
  • 입력 : 2025. 05.23(금) 09:58
  • 이민정 기자

영암군 덕진면 한 도로에서 전동차를 타고 가던 50대 남성이 수로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31분께 덕진면의 한 도로변 수로에 A씨(50)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을 지나던 행인이 수로에 빠진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조대가 A씨를 수로에서 끌어올렸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도로변 수로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신체적 장애로 수로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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