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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21일 군청과 월출산기찬랜드에서 풍수해와 산사태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제853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최근 집중호우로 영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을 반영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재난 초기 대응체계 가동부터 시작해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통합지원본부 설치, 현장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은 토론과 현장훈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실제 재난 발생 시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과 군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안전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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