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940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보조금 842억 원과 농가 자부담 98억 원을 합친 금액이다.
지원 내역은 ▲유기농업자재 지원 196억 원 ▲토양개량제 공급 193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201억 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350억 원 등이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유기농인증 농가에 헥타르(ha)당 200만 원, 무농약인증 농가에는 1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농어업법에서 고시한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제품과 토양검정비용이다.
토양개량제는 3년 주기로 마을별, 들녘별 단위로 공급된다. 유효 규산 함량이 157ppm 미만인 농경지와 pH 6.5 미만의 산성토양 개량을 위해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 7만 4,0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기질비료는 농축산 부산물 자원화와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유기질비료와 가축분퇴비 43만 6,000톤을 공급한다.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지역을 단지화해 공동방제와 농자재 구입비를 차등 지원한다. 벼 재배의 경우 유기농인증 농가는 헥타르당 120만 원, 무농약인증 농가는 50만 원을 받는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농가에 친환경농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생산비 부담을 줄이겠다”며 “친환경농업 실천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전남 고독사 위험자 2708명…중장년층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