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 30일 오픈하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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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 30일 오픈하우스 개최
생태 강연, 월출산 트래킹 프로그램
지난해 영화제·포럼 등 활동 이어가
  • 입력 : 2025. 05.28(수) 09:50
  • 선호성 기자

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가 30일 오후 6시 30분 학산면 거점공간 ‘비움의 숲’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청년마을의 운영 방향과 생태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청년 커뮤니티 공간 소개, 비건 요리 체험, 생태·지역공존을 주제로 한 강연과 참가자 간 대화로 구성됐다.

강연에는 하준호 달빛포레스트 대표가 청년마을의 비전을, 박다니엘 신안정유기농생태마을 사무국장이 생태마을 운영 경험을,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 소장이 자연기반 지역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31일 오전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아침식사 체험을 이어간다.

달빛포레스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난해 선정된 생태 중심 청년 정착 프로젝트다. 지난 1년간 영암읍을 중심으로 환경 영화제, 생태 포럼, 새 관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하준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청년마을의 방향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환경을 매개로 청년과 마을이 만나는 자리”라며 “영암이 청년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발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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