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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025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30여 곳을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암군이 조성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협약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금융기관이 이를 활용해 중소기업에게 최대 2억 원까지 대출(협조융자)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대출 이자 중 연 3%를 3년간 영암군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5월 현재까지 11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추가 모집으로 30여 개 기업을 더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장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 벤처기업, 수출기업, 창업 승인기업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용 창출 실적과 지역 내 거래 비중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한다.
다만 지방세를 체납했거나 전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이미 지원받고 있는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해 사업계획서와 재무제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한 후 삼호읍 영암군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암군 기업지원과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지므로 접수 전 전화(061-470-6882)로 문의할 것을 권했다. 우편 접수 시에는 수신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김명선 영암군 기업지원과장은 “융자와 이차보전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영암군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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