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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3일 월출산 명소인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한 그림책 『나는 기다려요』를 출간했다.
이번 그림책은 영암군이 추진하는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간 사업’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장군바위로도 불리는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이야기를 오치근 동화작가와 딸 오은별 작가가 공동으로 재해석했다.
책의 내용은 모든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역의 전통 설화와 자연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암군은 지난해에도 『열두 번 노는 날』,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 『바위틈 별천지』,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등 4권의 그림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들 작품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 출품됐다.
군 관계자는 “영암의 자연과 문화를 그림책에 담아 쉽게 알리는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기다려요』는 영암군 내 도서관과 초등학교, 어린이집에서 볼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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