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0일까지 ‘도민 불편 규제’ 집중 발굴

HOME > 열린 뉴스 > 전남
전남도, 30일까지 ‘도민 불편 규제’ 집중 발굴
5개 분야 온라인 접수 가능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운영
  • 입력 : 2025. 06.10(화) 19:33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이달 30일까지 도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규제를 집중 발굴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찾아라, 도민불편규제!’ 캠페인을 통해 민생경제, 일자리, 미래산업, 보건복지, 일상생활 등 5개 분야에서 도민 의견을 접수받는다. 영암군민을 포함한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전남도 대표누리집 행정규제개선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발굴 대상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규제, 청년 취업과 창업을 가로막는 규제, 신기술과 신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등이다. 출산과 육아, 노인 복지, 1인가구 지원 관련 규제도 포함된다.

접수된 의견은 소관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달라진다. 중앙정부 권한에 속하는 규제는 규제개혁신문고나 중소기업옴부즈만에 건의하고, 지방자치단체 권한의 규제는 도 관련 부서와 시군이 협력해 자체 개선한다.

도는 온라인 접수와 함께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직접 방문 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해당 시군 규제개선 담당 부서나 도 규제개혁팀(061-286-2653)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규제혁신은 도민의 목소리에서 시작한다”며 “작은 변화가 큰 힘이 되는 규제혁신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집중 발굴 기간에 접수된 의견을 종합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도민불편규제 | 전라남도 | 행정규제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