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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역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9일 영암읍 청년종합소통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선정된 5개 청년공동체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숲숲영암’, ‘아틀리에’, ‘이야기를 담다’, ‘야피(Yappy)’, ‘Echoes’ 등 5개 팀이 선정됐으며, 각 팀은 최대 6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5인 이상이 모여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문제 해결이나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생태문화 콘텐츠 제작, 지역자원 아카이빙, 노후건축물 재생, 음향 실험, 공동창작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결과는 12월 성과공유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5개 팀 소속 청년 20여 명이 참석해 각자의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의 주체로 자립할 수 있는 실험장이자 관계 기반을 만드는 시도”라며 “청년들이 함께 지역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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