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 삼호읍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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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 삼호읍 환경정화 나서
7개국 출신 자원봉사단 참여
HD현대삼호 등 지역기관 협력
  • 입력 : 2025. 06.23(월) 17:44
  • 이민정 기자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이 지난 18일 삼호읍 용당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을 비롯해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HD현대삼호 직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베트남, 네팔,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한마음회관과 현대사원아파트 주변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삼호읍은 HD현대삼호 조선소가 위치한 곳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 주민들이 자신들이 생활하는 지역의 환경 개선에 직접 나선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쿠수마 태국 자원봉사단장은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협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봉사활동 |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 |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