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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2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군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계획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부서·기관별 재난 대응 추진 현황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결과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기능별 임무 등이 논의됐다.
영암군은 이번 회의에 앞서 18개 분야 811개소의 재해 우려지역을 사전 점검했다. 재해 우려지역은 과거 침수 이력이 있거나 지형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의미한다.
회의를 주재한 우승희 군수는 “자연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 방지”라며 “필요한 경우 선조치 후보고로 신속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이른 6월 말에서 7월 초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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