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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400곳에 전기료를 지원한다. 업소당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납부한 전기요금을 페이백(사후 환급) 하는 방식이다.
도는 25일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받으려는 업소는 올해 납부한 전기요금 영수증을 해당 시군 지역경제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현재 전남에는 549개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도는 올해 말까지 50곳을 추가로 발굴해 599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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