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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SK그룹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성과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지원사업’ 3기 참여 기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장애인 고용, 환경오염 저감 등 사회문제 해결 활동으로 창출한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영암군 소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에 1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사회성과를 측정받아 SK그룹과 전남도로부터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전남도는 2023년 3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SK그룹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약을 맺고 이 사업을 도입했다. 지난 2년간 1·2기 사업을 통해 22개 기업에 총 1억 원을 지원했다. 기업당 평균 450만 원 수준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10일까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061-276-1333)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준철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 활동에 대한 보상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동기를 부여한다”며 “도내 우수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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