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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관광재단이 김다인 작가로부터 한국화 작품 2점을 기증받았다.
재단은 지난 1일 오후 3시 재단 2층 회의실에서 김다인 작가 작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된 작품은 ‘월아일심 석불일체(月我一心 石佛一体)’와 ‘월광산호(月光山湖)’ 2점이다.
김다인 작가는 지난 4월 도갑사 내 월출산 갤러리에서 개최된 기획전 ‘보이는 것과 볼 수 있는 것’ 이후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 두 작품 모두 월출산을 주제로 한 한국화 작품으로, 작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달과 월출산의 자연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작가는 “많은 이들이 작품을 통해 위로를 받길 바란다”며 “영암군민들과 오랜 시간 예술을 나누고 싶다”고 기증 이유를 밝혔다.
김다인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전 5회를 비롯해 다수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선묵회, 광주미술협회, 북구미술인조형연구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재단 조소영 PD는 “기증 작품들이 월출산과 구정봉 호수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영암군민에게 문화적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증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061-471-9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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