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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7월 3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무화과 공선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무화과 공동선별 출하·유통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만진 영암군의원과 정현정 농협영암군지부장이 참석해 무화과 재배농가들을 격려했다.
설명회에서는 무화과 선별방법, 농가 지원방향, 정산 관련 사항 등 실질적인 문제와 방향이 제시됐다. 또한 무화과 전용 자재 판매장 운영 계획도 구체적으로 설명됐다.
서영암농협은 이날 그동안의 성과도 발표했다. 2022년 무화과 첫 수매를 시작으로 도입한 수탁정산 방식의 공동선별·출하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매출은 2022년 17억 원에서 2023년 27억 원, 2024년 55억 원으로 3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했다.
농협 측은 2025년 매출 목표를 70억 원으로 설정하고, 공선회원들이 돌아가며 수매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무화과 품질 개선과 거래처 클레임 감소를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무화과는 영암을 대표하는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농가들의 정확한 선별을 통해 고품질 생산이 이뤄진다면 소비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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