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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10일 삼호읍 동역마을 무화과 재배 농가에서 영암농업대학 무화과 과정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선진 재배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무화과 재배 농업인의 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기술이 적용된 온실과 노지 재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첨단 영농 기술을 체험했다.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자원 효율성 증대, 노동력 절감, 연중 재배 등 데이터에 기반한 재배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시스템의 체계적인 재배 관리 방식이 교육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견학에 참여한 정재식 씨(삼호읍)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교육 덕분에 무화과 재배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며 “우리 농장에도 적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무화과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작물화를 위해 현장 교육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암무화과’ 브랜드화와 수출·가공·관광 연계 산업 활성화를 통해 무화과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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