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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목포사랑의교회 기독교사랑의봉사단이 지난 8일 삼호읍 내 저소득 은둔형 주민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체들은 해당 가정에 순간온수기와 주방 싱크대를 설치하고, 안방과 작은방에 필름 난방을 시공했다. 욕실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복지기동대와 HD현대삼호 다물단봉사단이 실시한 주택 생활폐기물 정리 작업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당시 40개 톤백 분량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도배와 장판 시공을 완료한 바 있다.
박석훈 삼호읍우리동네복지기동대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역과 소통을 단절한 주민을 다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초대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며 “폭염에도 활동에 나서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해당 주민은 지난 10년간 외부와 단절된 채 은둔생활을 해왔으나, 최근 이웃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영암군새마을회, 취약계층 지붕·처마 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