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암금정농협이 대봉감 낙과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영암금정농협 최영택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정현정 지부장은 지난 10일 금정면 아천리 대봉감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농가는 “6월에 이런 낙과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며 “열매가 없어도 내년 농사를 위해 방제 작업을 계속해야 해 영농비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최영택 조합장은 “낙과 피해가 자연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며 “농협중앙회,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보상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정면 대봉감 농가는 지난 6월 이상고온으로 평균 85%의 낙과 피해를 입었다. 농가들은 3~4월 저온피해에 이어 추가 피해가 발생했지만, 산림청의 ‘1기작 1회’ 지원 규정으로 중복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영암금정농협은 피해 농가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암군과 산림청은 지난 8일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피해유형별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금정농협 대봉감 예고가격 3만원…전년比 5천원 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