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소년들, 배운 기술로 또래에 재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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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소년들, 배운 기술로 또래에 재능나눔
진로박람회서 디지털프린팅 서비스
동아리 3개 참여해 기술 전수 활동
9월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예정
  • 입력 : 2025. 07.16(수) 16:04
  • 선호성 기자

영암군청소년센터(센터장 김형수)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 12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센터 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칠칠밴드, 엑센트 등 3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승화전사 기술을 활용해 그림과 사진을 천에 인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디지털 승화전사는 컴퓨터로 디자인한 이미지를 특수 프린터와 열압착 기기를 이용해 천이나 머그컵 등에 새기는 기술이다.

영암여중 이다정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동아리활동으로 배웠던 것을 다른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센터 소속 청소년들은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진로존 부스와 학과별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탐색했다.

같은 날 강진군에서 열린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날에도 영암군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참가해 타 지역 청소년들과 체육행사를 통해 교류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해 댄스연습실, 노래방, 미디어실, 북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를 주제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영암군청소년센터 | 재능나눔 | 진로진학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