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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14일 대불국가산단 조선해양센터에서 중소 조선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대불산단 내 중소 조선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 정책,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중소 조선사 대표들은 주요 현안으로 해상풍력 시대를 대비한 공동부두 추가 확보, 대불산단 내 대불선 철도 철거,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불산단이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영암군이 해결 방안을 찾겠다"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 지원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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