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월출산기찬랜드 119수상구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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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월출산기찬랜드 119수상구조대 운영
구급대원·안전요원 배치
어린이·노약자 안전관리
  • 입력 : 2025. 07.23(수) 14:48
  • 선호성 기자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월출산기찬랜드 야외물놀이장에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구조대는 8월 17일까지 37일간 운영되며, 구급대원이 현장에 근접 배치되고 수변안전요원 6명이 하루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순찰 활동을 펼친다.

수상구조대의 주요 임무는 물놀이 안전 순찰,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월출산기찬랜드는 영암군 내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매년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물놀이장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영암소방서는 수상구조대 운영에 앞서 7월 11일 안전요원과 수변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물놀이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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