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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이 지난 15일 2025년 사랑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신승철 전라남도의원, 고화자 영암군의원, 정현정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장을 비롯해 봉사단원과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금정면 관내 어려운 이웃과 고령 농업인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조직이다. 금정농협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금정농협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고려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봉사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최근 농협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도입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ESG는 기업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중시하는 경영 방식을 의미한다. 금정농협은 이번 봉사단 출범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영택 조합장은 “ESG 경영은 농협이 나아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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