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1400대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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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1400대 무상지원
8월1일부터 선착순 신청 접수
최대 11만2000원 지원 혜택
  • 입력 : 2025. 07.30(수) 17:44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장애인용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1,400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광주전남본부 관내 52개 톨게이트 영업소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전남지역 등록 장애인이다. 장애인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보호자 명의 차량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일반 단말기 6만 원, 지문인식 단말기 11만 2,000원이다. 올해 지원 물량은 지난해보다 100대 늘어났다.

신청에는 장애인 통합복지카드, 자동차 등록증, 신분증이 필요하다. 영암군민의 경우 서영암IC 톨게이트 영업소가 가장 가까운 신청 장소다.

단말기를 받은 후에는 지문 등록을 해야 한다.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내 7개 지사나 영암군청을 포함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등록할 수 있다. 도로공사 문의는 1588-2504번으로 하면 된다.

배성진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업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만 1,415대를 지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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