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폭염 대비 영농차량 300대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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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 폭염 대비 영농차량 300대 무상점검
농협네트웍스와 공동 진행
2천만원 규모 소모품 지원
에어컨 필터·반사경 부착
  • 입력 : 2025. 07.30(수) 17:51
  • 선호성 기자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농협네트웍스와 함께 지난 7월 29일 학산면 독천로 183 소재 친환경쌀유통센터에서 조합원 소유 1톤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농협네트웍스 전문 정비팀이 참여해 차량 실내소독, 와이퍼 교체, 오일보충, 전구류 점검 및 교환, 부분도색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에어컨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에어컨 필터를 교체했으며, 야간 운행 안전을 위해 차량 후면부에 반사 스티커를 부착했다.

점검 대상은 여름철 집중 운행된 1톤 화물차량으로, 총 300여 대가 점검을 받았다. 서영암농협은 이번 무상점검에 2천만 원 상당의 소모품과 수리비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 손남일 전라남도의원, 이만진 영암군의원을 비롯해 김형기 농협네트웍스 전무이사, 한우영 본부장, 이화상 광주전남지사장, 정현정 농협영암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차량점검을 받은 한 조합원은 “차량 점검은 늘 뒤로 미루기 쉬운데 이렇게 직접 와서 정비해주고 냉방장치까지 챙겨주니 올여름은 더욱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원식 조합장은 “극한 폭우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차량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조합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 실질적인 농업인 복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목소리를 가까이 들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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