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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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통과
2028년까지 사업 지속 가능
2007년 첫 지정 이후 18년째
전국 46개 지자체 평가 참여
  • 입력 : 2025. 08.12(화) 16:16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2028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영암군은 지난 7월 30일 실시된 교육부의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4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 이상 경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면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고, 교육부 공모사업 신청 자격도 유지된다.

영암군은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18년째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첫 번째 재지정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평가는 지난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성과 등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암군은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성과관리 체계 구축,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 제공,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된 지자체는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영암군 | 재지정 | 평생학습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