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중증 발달장애인 가정 맞춤형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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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중증 발달장애인 가정 맞춤형 돌봄 지원
지적장애부부 성인장애자 양육
가정內 주중 24시간 돌봄 지원
  • 입력 : 2025. 08.18(월) 16:11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중증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은 지난 11일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암경찰서, 장애인 활동 지원기관, 마을이장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적장애를 가진 부부가 성인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가정은 야간 돌봄 공백으로 위생과 안전 문제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가정 내 방임과 돌봄 거부 상황도 발생하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주중에는 24시간 1대1 돌봄을 제공하고,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시설 입소가 아닌 가정 내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영암형 통합사례관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맞춤형돌봄 | 영암군 | 중증발달장애인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