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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1일 군청에서 개최한 ‘2025년 상반기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군민 제안 7건을 채택했다.
이번 심사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된 총 108건의 군민제안이었다. 이 중 1차 실무심사를 통과한 제안을 7명의 위원이 심사해 7건을 채택하고, 3건을 재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채택된 제안은 ▲영암군청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안내 스티커 설치 ▲홈페이지 장애인 화장실 정보 표기 ▲다문화가정 포털 홍보 강화 등이다. 채택 제안의 구체적인 등급 결정도 이날 이뤄졌다.
영암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안제도 운영 방식도 일부 변경했다. 1차 실무심사에서 불채택된 제안도 위원 과반이 동의하면 재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연 1회 개최하던 위원회를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열기로 했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활용해달라”며 “창의적인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택된 7건은 전체 접수 건수의 약 6.5%에 해당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영암군민 제안 12건, 내년 예산 반영 여부 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