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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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 당부
충전기 과열·손상 배터리 사용 시 화재 위험 증가
  • 입력 : 2025. 08.29(금) 10:50
  • 이민정 기자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27일 휴대폰,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했다.

소방서는 최근 가정 내 배터리 화재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충전 중 과열과 부적절한 관리가 주요 화재 원인으로 지목됐다.

영암소방서가 제시한 배터리 화재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과도한 충전 금지 ▲제조사 권장 충전기와 케이블 사용 ▲고온 환경 노출 방지 ▲손상된 배터리 사용 즉시 중단 등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충전 시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비정품 충전기 사용이나 고온 환경에서의 보관도 위험 요인이다.

영암소방서 예방안전과 신재민 소방교는 “가정 내 안전 점검과 올바른 충전 습관이 중요하다”며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암소방서는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련 장비와 인력 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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