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 맛보고 즐기는 3일…9월 5~7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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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무화과 맛보고 즐기는 3일…9월 5~7일 축제
전남농업박물관서 3일간
직거래장터·가요제 등 다채
어린이 풀장·푸드트럭도
  • 입력 : 2025. 08.29(금) 11:18
  • 선호성 기자

삼호읍이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전남농업박물관 일대에서 ‘영암무화과축제’를 개최한다.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회장 김상일)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입안 가득 달달! 신나는 무화과 파티!’를 주제로 영암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제26회 삼호읍민의 날 행사도 함께 열린다.

축제장에는 대형 무화과 모형 포토존과 천 장식으로 꾸민 무화과 거리가 조성된다. 곳곳에 관상용 무화과 화분을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화과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영암 무화과와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무화과 라떼, 곤약젤리, 잼 등 가공품과 관련 상품도 판매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9월 5일 개막축하공연, 6일 무화과 그림 그리기 대회, 7일 무화과 가요제가 예정돼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어린이 풀장, 비누방울놀이,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오락기 체험 등을 운영한다. 먹거리 부스에는 청년푸드트럭과 우주제빵소의 무화과 머핀 등이 준비된다.

이밖에 영암 굿즈 상품 판매장과 월출산국립공원 홍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상일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장은 “지역 대표 특산물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영암무화과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란다”며 “삼호읍민의 날 행사를 통해 무화과와 함께 지역민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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