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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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가능
도예 체험 통한 진로 탐색 지원
  • 입력 : 2025. 09.02(화) 20:01
  • 선호성 기자

영암도기박물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현판 수여식을 갖고 공식 진로체험 기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인증으로 영암도기박물관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학습 등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과정이다.

영암도기박물관은 도기 손빚기, 핸드페인팅, 도기 자석 만들기, 풍경 만들기, 전통 도자기 이해 등 도예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특히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진중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 교육에 노력을 기울여 온 도기박물관의 활동이 교육부 인증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 안팎 교육계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체험과 함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관은 학교와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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