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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9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군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무화과 1kg을 추가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한우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에게는 불고기 100g, 국거리 100g, 사골곰탕 1팩, 사골육수 1병 중 하나를 추가 증정한다.
다만 무화과 증정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에서 열리는 영암무화과축제에서도 고향사랑기부가 가능하다. 축제 기간 중 6일에는 현장 홍보부스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영암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즉시 제공한다. 단, 축제 현장 기부자에게는 무화과 추가 증정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플랫폼 ‘고향사랑e음’, ‘위기브’, ‘웰로’에서 할 수 있다. 영암군은 8월 27일 민간 플랫폼 ‘웰로’를 새롭게 도입해 기부 채널을 확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와 한우를 통해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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