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2농공단지 11만㎡ 조성…12일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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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2농공단지 11만㎡ 조성…12일 주민설명회
망호리 일대 2028년까지 개발
9월5일부터 계획안 열람 가능
  • 입력 : 2025. 09.05(금) 10:22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망호리 일대에 축구장 16개 크기의 제2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한다. 오는 12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계획을 공개하고 의견을 듣는다.

영암군은 9월 12일 오후 영암종합운동장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른 법정 절차다. 군은 산업단지계획안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제2특화농공단지는 영암읍 망호리 일대 113,567㎡ 부지에 2028년까지 조성된다. 기존 특화농공단지 인근에 들어서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영암군은 지난해 1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고, 올해 8월에는 토지 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완료했다. 현재 계획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주민들은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6일간 산업단지계획을 열람할 수 있다. 영암군 기업지원과와 공영개발사업단,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서면이나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이명돈 영암군 공영개발사업단장은 “제2특화농공단지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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